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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와 '한혜진 세자매' 여신 미모 "아름다운 가족"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19 14:37 | 최종수정 2013-02-19 15:12



배우 한혜진 세 자매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과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한혜진의 큰 언니인 한무영 씨와 결혼한 배우 김강우가 출연해 한혜진 세 자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김강우는 아내와의 결혼 에피스드를 공개하며 "둘째 처제(한가영 씨)와 내가 사귄다고 잘못 기사가 났었다. 자매가 어느 정도로 닮았냐면 예전에 회원권 하나로 헬스클럽을 같이 다닐 정도"라며 한혜진 자매의 똑 닮은 외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자료화면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세 자매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한 눈에 봐도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셋 다 여신미모다", "부모님의 유전자가 궁금하다", "세 자매 모두 코가 정말 높다", "풍기는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강우 한무영 부부의 아들 김태은 군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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