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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제주도 포착 '꽈당 윤후-빵터진 준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18 16:35 | 최종수정 2013-02-19 13:40



'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이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주도에서 촬영 중인 '아빠 어디가' 귀요미들'이라는 제목으로 거리에서 포착된 아이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촬영 중인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이종혁-이준수, 김성주-김민국 부자와 송종국-송지아 부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아이들은 새로운 여행지인 제주도에서도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노란색 바지에 알록달록한 색깔의 점퍼를 입은 채 길가에 넘어져 있는 후를 웃음 가득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 준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지난 15일 1박2일 동안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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