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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주상욱, 호피무늬 언더웨어 '몸짱커플' 등극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19 08:57 | 최종수정 2013-02-19 08:59



배우 박한별 주상욱이 '몸짱 커플'에 등극했다.

19일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전속 모델인 박한별, 주상욱과 함께한 '2013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한별은 그린 컬러의 호피 패턴 언더웨어를 입고 마치 한 마리의 나비처럼 화사하고 싱그러운 봄의 여신으로 귀환했다.

또 주상욱은 셔츠 사이로 탄력 있는 바디라인과 조각 같은 복근을 드러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건강한 남성미를 표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가을 시즌부터 보디가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광고 콘셉트에 맞는 환상적인 포즈를 연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보디가드' 관계자는 "박한별 주상욱은 착용하는 제품마다 전부 완판 되는 등 매 시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한층 더 강화된 기능성은 물론 2013 트렌드 컬러인 그린을 베이스로 한 디자인 요소까지 겸비해 반응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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