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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황정음의 아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아역배우 서신애가 패션 디자이너 서바이벌 MBC에브리원 '탑 디자이너'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또 심사위원 조차 알아채지 못했던 컬러나 디자인 문제를 예리하게 지적해, 어리지만 탁월한 패션 감각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을 연신 놀라게 만들었다. 심지어 외국인 도전자 산드라 강에게는 유창한 영어로 평가를 해주는 등 당찬 매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