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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혜가 엄마가 됐다.
이어 정다혜는 "탯줄을 몸에 두 줄, 목에 한줄 감고, 양수가 없어 일찍 입원하게 하고,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 내 아들. 발차기로 인사드려요"라며 갓 태어난 아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정다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0살 연상 남편과 지난 2011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2012년 3월 임신한 정다혜는 만삭의 몸으로도 tvN '막돼먹은 영애씨-시즌 11'에 출연해 극중에서도 임신했다는 설정으로 리얼한 만삭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