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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가슴선 노출한 'V라인 드레스' 과감

기사입력 2013-01-22 09:53 | 최종수정 2013-01-22 09:56

신소율

배우 신소율이 클리비지룩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신소율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ELLE)' 2월호 화보에서 과감하게 가슴선을 노출하며 섹시미를 드러냈다.

V라인으로 깊게 파인 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원석 네크리스와 골드 뱅글을 매치한 세련된 룩을 선보인 신소율은 몽환적인 표정으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소율은 자신의 커리어에 전환점을 준 tvN '응답하라 1997'이 은인 같지 않냐는 질문에 "처음으로 감정의 스토리가 있는 역할이었다. 나도 H.O.T. 세대라 재미있을 것 같았고 마음을 힐링하는 심정으로 찍었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 출연 중인 SBS '청담동 앨리스' 아정 역할에 대해서는 "내 나이에 맞는 역할을 선보이고 있어 재미있고 촬영 현장에 가면 조증이 걸려 신 난다.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모르겠는데 현장에 나가면 신 난다"고 말했다.

한편 '엘르' 2월호에서는 유쾌한 멀티테이너 카메론 디아즈, '레미제라블' 완소남 에디 레드메인, 얼굴도 마음도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한지민, 치유의 아이콘 한혜진,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엠마 왓슨,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앞둔 10cm 화보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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