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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반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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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이용구(류승룡)가 최악의 흉악범만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입소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 순수한 눈빛과 중독성있는 말투로 오로지 딸만 그리워하는 '딸바보' 이용구를 위한 황당한 작전이 펼쳐진다.
'용감한 아빠'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 시리즈가 또 한번 액션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테러리스트와 맞서는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을 담은 작품. 특히 이번에는 존 맥클레인의 아들 잭 맥클레인(제이 코트니)도 등장,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