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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왕' 전문 배우 김남주가 여성채널의 '여왕'이 된다.
MBC플러스미디어는 최근 국민 여배우 김남주를 고품격 여성채널 MBC퀸의 채널 모델로 발탁했다.
김남주는 그동안 MBC의 인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에서 보여준 연기를 통해 '여왕'하면 '김남주'를 떠올릴 만큼 '여왕'이라는 타이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독보적인 배우다.
또 김남주는 지난해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MBC퀸의 대표 여왕이 되는 김남주는 앞으로 채널 대표 모델로 영상 광고 및 지면,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 전반에 걸쳐 대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광고는 오는 2월부터 MBC퀸을 포함한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MBC퀸의 관계자는 "김남주 는 평소 드라마와 광고를 통해 보여준 세련된 안목과 감각으로 일명 '완판녀'이라 불릴 만큼 높은 광고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MBC퀸 또한 김남주가 선택한 채널인 만큼 높은 홍보 효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여성채널의 여왕'으로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