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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돌스타 저스틴 비버가 엉덩이 노출하는 돌발행동으로 경악케 했다.
지난 19일(미국시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 엉덩이를 노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의 노출 사진은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1만5000회의 '좋아요' 평가를 받았고 2700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며 입방아에 오르자 저스틴 비버는 문제의 엉덩이 노출된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이 장난은 기발했다"며 노출사진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연인이었던 영화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최근 결별했으며, 마리화나(대마초)로 추정되는 것을 피우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전해져 논란에 휩싸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