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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폭로 "이윤석, 연예인-재벌딸까지 동시 5명 만남"

기사입력 2013-01-20 11:06 | 최종수정 2013-01-20 11:06

이윤석

개그우먼 이경애가 이윤석의 과거 여자 관계를 폭로했다.

이경애는 1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이윤석이 과거 5명의 여자를 동시에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경애는 "이윤석이 총각 시절 여자 다섯 명을 꼽았는데 정말 괜찮은 여자들이 5위까지 순위에 있었다"며 "연예인, 교수, 재벌 딸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5명 중 한 명이 빠지면 바로 채워넣더라. 이윤석에게 어떻게 5명을 다 만나냐고 묻자 '가능하다'고 했다"며 의외의 모습을 폭로했다.

또 이경애는 "당시 이윤석이 허약해 보여서 여자친구를 소개해주려고 했더니 '누나가 보기에 제가 없어 보이지만 다섯은 꼭 채워놓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이윤석은 "이성이라는 것은 꼭 몰려온다. 없을 때는 한창 아무도 없는데 한 번 생기면 저 사람은 매력이 있는 사람인가 싶어서 다가온다. 몰리는 시즌에 이경애가 본 거다"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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