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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타임즈가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를 집중 조명했다.
LA 타임즈는 17일(현지시각) 캘린더 면 프론트 페이지를 통해 '언어에 상관없이 액션은 액션일 뿐'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 김지운 감독과 '라스트 스탠드'를 비중있게 다뤘다.
'라스트 스탠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마약왕과 그를 막는 작은 국경마을 보안관 사이에 벌어지는 혈투를 그렸다.
2월 21일 국내 개봉.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