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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日 활동 길 열렸다. 18일 재판서 Avex에 승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1-18 15:01



JYJ의 일본 내 활동이 마침내 재개될 수 있게 됐다.

JYJ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8일 일본에서 있는 재판에서 Avex는 JYJ의 일본 활동을 방해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정확한 판결문이 도착하는 대로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것"이라고 덧붙였다.

JYJ는 지난 2011년 Avex를 상대로 일본 대지지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콘서트 개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일본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판결로 JYJ는 인기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인 일본에서 조만간 활동은 재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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