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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과 '슈스케' 출신 가수 김소정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그러나 평소 김소정을 마음에 두고 있던 이용진은 "녹화장에 올 때마다 김소정 때문에 떨린다"며 "그동안 이소정을 지켜봐 왔다"고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했다. 또한 김소정의 볼에 키스까지 하는 과감한 행동을 보였다.
과연 김소정도 이용진에게 마음이 있어서 '사랑 탐지기'가 작동을 했을지 두 사람의 볼키스 장면은 오는 19일 저녁 8시 '비주얼 서스펙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