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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난 호르몬이 넘치는 여자" 19금 발언

기사입력 2013-01-18 11:23 | 최종수정 2013-01-18 11:24

곽현화
<사진=스포츠조선DB>

개그우먼 곽현화가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내뱉었다.

곽현화는 최근 진행된 tvN '비주얼 서스펙트' 녹화에서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끼리 키스하면 호르몬을 통해 열리는 '사랑 탐지기'의 진위여부를 가렸다.

이날 곽현화는 "사랑 탐지기가 욕심이 난다. 구입한 후 MT에 가서 왕게임을 하고 싶다", "난 호르몬이 넘치는 여자다"등의 19금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개그맨 이용진은 "녹화가 끝나고 나면 항상 곽현화 때문에 머리카락이 자라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곽현화는 '사랑 탐지기'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양세찬과 진한 입맞춤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9일 밤 8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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