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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원년 멤버 정성한과 결별이유 "안 맞았다"

기사입력 2013-01-18 09:52 | 최종수정 2013-01-18 09:54

컬투

컬투가 원년멤버 정성한과 결별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컬투는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컬투의 전신인 컬트삼총사에서 활동했던 멤버 정성한과 결별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컬투는 "안 맞았다.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호동이 "정찬우-김태균 두 사람 연인설의 희생자라는 이야기가 있다"며 너스레를 떨자 컬투는 "우리가 사귀었다는 얘기냐. 말도 안 된다"며 정색했다.

그러는 사이 원년멤버 정성한이 등장했고, 컬투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강호동은 "어색하다"며 계속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정성한의 탈퇴 이유와 컬투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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