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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 사업가로 변신한 장웅, 발로 뛰는 세일즈 눈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1-18 08:59



사업가로의 변신에 성공한 개그맨 장웅이 발로 뛰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의 '9시 언저리뉴스'로 사랑을 받았던 장웅은 최근 사업가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운데 그가 시음행사에서 한 명 한 명에게 귀 기울이며 직접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소비자들과 활발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직접 시음행사에 참여하는 장웅의 친근한 모습과 특유의 재치, 진솔한 대화에 큰 흥미를 느껴 현재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장웅의 이러한 열정적인 모습에 동료 개그맨들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그를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이에 장웅은 "직접 소비자들과 만나 그들이 원하는 바와 궁금한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동료 개그맨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소비자들의 반응까지 좋으니 더욱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장웅은 사업으로 수익을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고아원에 방문, 아이들에게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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