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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대규모 공연을 연다.
이문세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주)무붕의 이재인 대표는 "더블캐스팅, 연속 공연이 가능한 다른 장르의 공연과 달리 뮤지션의 상황, 공연의 작품성에 따라 절대적인 영향력을 받는 콘서트의 특성상 단일 공연으로 40개 도시 투어를 하며 100회 공연을 한다는 것은 이제까지 한국 공연사에서 상상하기 힘든 일"이라고 설명하면서 "오는 6월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뮤지션 이문세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길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문세의 올림픽 주경기장 공연 시간과 티켓 관련 정보, 공연 상세 내용은 오는 2월 26일 오후 5시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