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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연탄 배달을 통해 온정을 나눴다.
또한 뉴이스트는 데뷔 전부터 꾸준히 연말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팬클럽 '러브' 회원 30여명과 함께 부지런히 연탄을 날랐다. 또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나선 많은 사람들을 위해 뉴이스트가 직접 붕어빵도 사주며, 봉사활동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줬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뉴이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연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좋은 취지의 봉사활동이었던 만큼 멤버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참여한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뉴이스트는 오는 2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