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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정은지, 11살 차이 무색한 친자매 포스 과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1-18 08:22



배우 최송현과 에이핑크 정은지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송현 정은지, 11살 차이가 무색한 친자매 포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송현과 정은지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송현은 정은지와 실제 나이차가 11살이나 남에도 불구하고 친자매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11살 차이처럼 안보여요", "최송현 최강 동안 인정", "친자매처럼 다정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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