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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분위기 메이커 '소모임'의 양세형, 박나래가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인다.
이렇듯 가까워질래야 가까워질 수 없는 원수(?)사이 양세형과 박나래가 오는 '코빅' 16라운드에서 백허그 스킨십으로 달달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양세형의 품에 쏙 안겨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마치 실제 연인 같은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도 "대박사건! 싸우면서 정든다더니" "은근히 어울리심" "박나래-양세형 나는 찬성이요" "백허그가 리얼 백허그다" "내가 더 설렌다" "소모임 정말 솔로 탈출 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녹화 현장에서도 양세형과 박나래의 기습 백허그가 방청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