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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와 개그맨 양세찬이 양손을 마주잡고 로맨틱(?)한 키스를 선보여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탐지기를 가운데 두고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채 입술을 포개고 있다. 당시 곽현화는 "남자와 손잡아 본지 오래됐다"며 양세찬 앞에서 의외의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양세찬 또한 "현화 누나를 여자로 본 적이 있다"고 솔직 고백을 하며 제작진들과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들은 사랑 탐지기가 반응을 보이면 "서로 진짜 사귀겠다"라는 공약까지 내세웠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