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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의 팬클럽 회원들이 tvN 월화극 '이웃집 꽃미남'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설렁탕을 선물했다.
윤시윤은 현장을 직접 찾아온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등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직접 현장을 찾아줘 너무나도 감사하다. 걱정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시윤은 '이웃집 꽃미남'에서 톡톡 튀고 못 말리는 4차원 엔리케 금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5일 4회 분이 평균 2.34%(닐슨 코리아) 최고 3.05%를 기록했다. '이웃집 꽃미남'은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로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