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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악동뮤지션 편곡에 "원곡보다 훨씬 좋아"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1-13 20:40


사진캡처=SBS 'K팝스타2'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SBS 'K팝스타2'의 화제의 출연자 악동뮤지션이 만났다.

13일 방송된 'K팝스타2'에서 악동뮤지션은 트레이닝 과정에서 에픽하이의 '돈트 헤이트 미'(Don't Hate Me)를 편곡해서 불렀다. 타블로는 "원곡보다 훨씬 좋다"며 "나중에 곡을 쓰면 편곡을 부탁해야 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타블로는 "나도 열 일곱 살 때 음악을 시작했다"며 "10~20년 동안 음악 하려면 실패도 가끔 있어야 한다. 겁 없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어린 조언을 건넸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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