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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고소영, 굉장히 예뻤다"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1-13 10:25 | 최종수정 2013-01-13 10:25


사진캡처=KBS2 '연예가 중계'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이 국내 배우 고소영의 미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다코타 패닝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고소영, 정우성, 이병헌 등 국내 배우들과 함께 찍힌 자신의 사진에 대해 "이날 행사에서 이 분들을 만났다. 이 여자 분은 굉장히 예쁘셨고, 다들 성격이 좋았다"고 밝혔다.

재밌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다코타 패닝은 제작진이 준비해 놓은 노홍철의 사진을 보고 "헤어스타일이 재밌다. 진짜 머리인가?"라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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