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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소비자 고발프로그램에서 가슴성형의 부작용을 소개하던 도중 과도한 노출을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장면을 두고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노출이 적절했는지 뒷말이 무성하다. "성형 부작용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공익적인 노출이 불가피했다" "노출 시간이 극히 짧아 문제가 없다"는 의견에 "문제의 노출 장면은 공익성을 넘어서는 범위"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후자 쪽은 "여성이 옷을 벗고 검사하는 장면이나 맨살을 주무르는 장면이 방송 맥락에 꼭 필요했는가"라며 반박하고 있다.
'불만제로 UP(업)'은 저녁 8시 50분부터 방영되며 12세 관람가로서 온가족 시청자층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