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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호동 KBS 새 예능, 22일 첫방 확정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1-02 17:59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이 오는 22일 첫 방송한다.

KBS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은 새 예능은 '김승우의 승승장구'가 방송되던 화요일 오후 11시대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이를 위해 오는 12일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시간대에는 SBS에서 '강심장'을 편성해 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심장'은 강호동이 잠정 은퇴 전 진행하던 프로그램이었다. 또 현재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신동엽이 MC를 보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한편 '인간의 조건'과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도 각각 토요일 오후 11시 30분, 금요일 오후 8시 40분으로 편성 시간을 확정지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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