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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과 이다해가 지퍼드레스로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이다해 역시 지난 13일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서 김하늘과 같은 디자인의 통지퍼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다음날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뒷부분에 전신 지퍼로 포인트를 준 블랙드레스로 단아한 앞모습과는 상반된 반전 뒤태를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독특한 디자인의 지퍼드레스로 굴곡진 항아리 몸매를 자랑하며 몸매의 장점을 강조한 것.
한편 '제33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