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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3일간의 공연을 모두 마친 이석훈은 "저의 첫 단독 콘서트를 5분만에 매진 시켜주신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여 너무나 떨렸다.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나만의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고 벅찬 멋진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의 후반부에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이석훈이 직접 작사, 작곡한 '당신의 자리'를 부르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이석훈은 앞으로도 타이틀곡 '좋으니까'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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