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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돌' 쉬즈(SHE'Z)가 이번에는 이정현에 도전했다.
지난달 신곡''UU(유유)'로 컴백한 쉬즈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라벨패션과 SES의 헤어방울, 핑클의 체크무늬 반양말 등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 소품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네티즌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 데 이어 이정현의 부채까지 선보이며 앞으로의 어떤 컨셉트를 선보일지 점점 더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깨알 같은 패러디", "앞으로 또 어떤 컨셉을 선보일지 궁금하다", "이제는 쉬즈의 무대가 기다려진다", "수많은 걸그룹 중 단연 눈에 띄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쉬즈는 신곡 'UU(유유)'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