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뮤직뱅크' 본방을 기다리며. 탈의실에서 기절로 자는데 찍혔다 시완이 큐브. 형식이 손목. 내 볼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큐브를 꼭 쥐고 잠든 임시완과, 양 손목을 꺾어 깍지를 낀 독특한 자세로 잠든 박형식, 가방을 베고 누운 황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자는 모습도 예쁘다" "이게 바로 진정한 팀킬" "제국의아이들 피곤했구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타이틀곡 '후유증' 활동을 마무리하고, '피닉스'로 후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