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헬로비너스, 순수한 소녀들로 변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5-29 08:17 | 최종수정 2012-05-29 08:18


헬로비너스. 사진제공=쎄씨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화보를 통해 순수한 소녀들로 변신했다.

쎄씨 6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잠자는 걸리시즘을 깨우는 상큼발랄한 소녀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화보 속 멤버들은 여신의 모습과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페이지 분량의 화보를 진행해 가요계 대형 신인다운 파격대우를 받았다.

헬로비너스는 신인 걸그룹의 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있는 그대로의 청초함과 발랄함으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가 대세!", "볼 때마다 미모에 놀란다", "마성의 걸그룹", "상큼발랄순수 다 가지고 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뷔 곡 '비너스'로 인기를 얻으며 지난 27일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마친 헬로비너스는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3일 두 번째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헬로비너스. 사진제공=쎄씨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