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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와 유인나가 촬영장 밖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잇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지난 4회 지현우-유인나 커플의 귀마개 키스 이후 거품 손키스, 비행기 안 손깍지 등 달달한 로맨스 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애정신이 거듭될수록 두 사람의 연기가 더욱 자연스러워지고 어떤 때에는 감독이 요구한 것보다 더 강렬한 자석 눈빛연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곤 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앞서 연출을 맡고 있는 김병수 감독도 "연기하는 동안에는 사랑하는 사이가 돼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그래서인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두 사람은 연기자가 아니라 정말 커플 같아 보인다"고 말한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