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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신비주의 선언한 아이비, 청순 재킷 사진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4-25 14:07 | 최종수정 2012-04-25 14:08


가수 아이비. 사진제공=폴라리스

가수 아이비가 첫 번째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의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오전 공개된 두 컷의 사진은 앨범 재킷 앞 뒷면에 들어갈 메인 컷으로 아이비의 상반된 이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흰색 티셔츠 차림에 편안한 미소, 그리고 아이비의 변함없는 미모가 돋보이는 첫 번째 메인 컷 과는 다르게 마치 자유의 여신상을 연상케 하는 두 번째 컷은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아이비의 이번 미니앨범 재킷 화보는 국내 톱 배우 및 모델들 사이에서 감각적인 화보와 광고촬영으로 정평이 나있는 포토그래퍼 안주영 실장이 참여 했다.

이에 아이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고의 포토그래퍼와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아이비 두 사람이 만나 최고의 호흡을 선보여 좋은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전하며 "마치 한 권의 잡지를 보는 듯한 이번 미니앨범 재킷화보는 오랜 시간 아이비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는 오는 27일 온오프라인 음악 사이트와 음반매장을 통해 출시되며, 발라드 타이틀 곡 '찢긴 가슴'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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