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많은 인기와 스타덤에 오른 임시완은 KBS 2TV'적도의 남자'와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이어 연기자로서 활동 범위를 넓혀가는 중이다. 유난히 하얗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의 동안 얼굴 덕에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아 온 임시완은 '스탠바이'에서 킹카 고등학생역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부쩍 다양한 드라마들 속에서 남자 연예인들의 교복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새롭게 시작한 '스탠바이'를 통해 임시완은 새롭게 교복 패션 종결자로 등극했다.시완의 교복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는 동시에 다양하게 선보여 지고 있는 임시완의 백팩은 단연코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임시완은 사고로 엄마를 잃고 시완의 엄마와 재혼을 하려던 류진에게 더부살이를 하게 되는 꽃미남 모범생답게 단정한 교복패션에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극중 임시완의 캐릭터를 더욱 독보여 주고 있다.
한편 임시완이 선보인 백팩은 남학생들이 선호하는 깔끔한 네이비 컬러 톤의 백팩을 주로 착용하고 있으며, 외부 디자인은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을 활용하여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바닥부분의 스웨이드 가죽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과 또는 세련된 블랙과 네이비의 메인컬러에 비비드한 핑크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한 모던한 스타일의 백팩을 주로 착용하고 있다.
캐주얼 백팩브랜드 '이스트팩(EASTPAK)' 담당자는 "최근 드라마나 시트콤을 통해 선보여지고 있는 교복패션의 백팩 아이템을 통해 올 초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은 물론, 최근 캐주얼 스타일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실속파 들이 많아 백팩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상당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