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예빈, 만취 연기 중 '돌발 행동'…현장 '발칵'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4-23 14:20 | 최종수정 2012-04-23 14:38



방송인 강예빈이 리얼한 만취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필' 녹화에서 온갖 진상을 떨어 남자를 떼어 내야 하는 미션에서 리얼한 만취연기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물이 든 소주병을 나발로 마시고는 소주를 먹다 체한 시늉을 하며 테이블에 흘린 술을 주워 먹는 등 실제 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행동을 리얼하게 연기해 정말 음주 방송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한편 남녀 심리 버라이어티 '어필'은 MC 공형진, 남희석과 10명 여자 연예인이 참여해 '어필걸'이란 이름으로 100명 판정단에게 공감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