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트로트가수 홍원빈,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 OST 불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4-23 13:35 | 최종수정 2012-04-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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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홍원빈.

사진제공=인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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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년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화제의

드라마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의

OST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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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4부작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은

현실을

반영한

소재와

유오성,

남성진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은

정치

풍자극이다.

첫

방송

이후

심야시간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과

함께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홍원빈이

부른

OST는

흡사

'마징가

제트'를

연상시키는

익살스러운

가사와

호탕한

음성,

경쾌한

분위기로

극중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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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빠른

전개와

풍자가

주를

이루는

극의

특성상,

특유의

진지하면서도

간드러지는

기교를

동시에

지닌

홍원빈의

음성이

적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2년

가장

신랄하고

독특한

정치풍자극이라는

평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

2회는

오는

29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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