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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커플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의 결혼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따뜻한 마음만큼이나 돋보이는 외모의 두 사람은 웨딩 촬영에서 세련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멋진 궁합을 선보였다.
5월의 신부로 변신한 문지애 아나운서는 평소 뉴스를 진행하던 진지한 모습과는 다른 사랑스러운 미소와 S라인의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전종환 기자는 길고 긴 촬영 시간 내내 예비 신부를 세심하게 챙기며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에 흐뭇해했다는 후문.
한편 문지애 전종환 커플은 손석희·신현숙 MBC 전 아나운서 부부 이후 25년만에 탄생한 MBC 아나운서국 사내커플이다. 이들은 4년간 비밀연애 끝에 지난해 열애 사실과 결혼 계획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