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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모피스족을 위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올 여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오렌지 컬러의 스커트와 녹색 숏팬츠를 깨끗한 흰색 상의와 코디하여 컬러감이 돋보이는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섞여있어 다소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는 원피스는 짙은 남색 혹은 깔끔한 흰색 재킷과 코디하여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볼의 디자인 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비드컬러의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나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인기가 가장 돋보인다"며 "비비드컬러의 코디가 부담스럽다면 상의나 하의 중 한 부분만을 포인트로 사용하면 부담 없이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희선은 사극드라마 '신의'를 통해 2006년 SBS '스마일 어게인'이후 6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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