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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23일 JTBC의 수목미니시리즈 '러브 어게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지수는 40대의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미모와 몸매를 과시한 가운데 발등에 새긴 타투로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타투에 대해 "'프로 메모리아(pro memoria)'라는 라틴어인데 영어로 '포 메모리(For Memory)'라고 '기억을 위해'라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16세 연하의 남자 친구를 향한 메시지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