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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가 생애 첫 주연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동호는 "모든 배우분들와 스태프분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면 촬영에 임했다. 좋은 퀄리티의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애를 썼는데,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무관심보다 관심이 나은 것 같은데, 악플로라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은 또 동호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주다영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내 성격이 워낙 밝아서, 말괄량이 성격을 가진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80% 정도라고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