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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영애가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육아 화보 공개했다.
이어 "오는 6월에 아이들의 정서를 위해 숲과 계곡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간다. 아이들이 학교를 입학하기 전까지 그곳에서 살 계획이다"며 이사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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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남편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고 남자답고 가정적이며 자상하다. 남편의 변함없는 모습을 존경한다. 결혼 후에는 남편과 손잡고 공개적으로 같이 외출할 수 있다는 게 좋다. 최근 더 여유 있어 보이고, 편안해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 좀 더 일찍 만나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