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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꽃중년 유부남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이정록은 김도진(장동건)의 절친으로 유부남이지만 놀기 좋아하고 철없는 역으로 그동안 진지한 연기를 주로 보여줬던 이종혁의 코믹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등으로 호흡을 맞춰온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콤비의 신작으로, 톱스타 장동건의 1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작으로도 이미 숱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5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