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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보헤미안이 보컬 김용진을 영입, 3인조로 팀을 재정비하고 비상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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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엔 활동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연기에도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 특히 박상우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 그는 "이종석 씨가 연기했던 썬 역 오디션을 봤다. 솔직히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땐 그렇게 드라마가 잘될 줄 몰랐다. 반신반의하며 오디션을 봤는데 탈락했다"며 쑥스러워 했다. 하지만 도전을 멈추진 않을 계획이다. 이번엔 좀 더 확실히 기회를 잡기 위해 연기 레슨을 받으며 내공을 다지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이든, 드라마 등의 작품이든 불러주시기만 하시면 모든 걸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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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