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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던 배우 정은표가 내레이터로 변신했다.
정은표가 소개할 내용은 스타가 돼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고자 하는 중국의 연예인 지망생들과 숨겨진 재주꾼을 찾기 위해 길거리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중국의 길거리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다.
또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린 일본의 팔씨름 챔피언과 전세계를 사로잡은 베트남 쌀국수의 맛의 비결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아시아 헌터'는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