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배우들이 스크린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
또 민화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진지희는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를 통해 얼굴을 비춘다. 진지희는 '멋진 신세계', '천상의 피조물', '해피 버스데이' 등 세 가지의 에피소드 중 '해피 버스데이'에서 송새벽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11일 개봉 예정.
이밖에 허염 역의 송재희는 영화 '설해'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남녀의 사랑과 이별에 대해 그린 영화로 박해진과 이영아가 함께 출연한다. 오는 10월 일본과 한국 동시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