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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써니텐 스파클링 에이드 모델로 컴백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2-02-28 15:50 | 최종수정 2012-02-28 15:50


한류스타 빅뱅이 써니텐 스파클링 에이드의 모델로 활동한다.
사진제공=함앤파트너스

한류스타 빅뱅이 탄산음료 써니텐 스파클링 에이드의 모델로 돌아왔다.

코카-콜라사는 빅뱅을 지난해에 이어 상큼한 과즙과 산뜻한 탄산이 만나 시원한 청량감을 더해주는 써니텐 스파클링 에이드의 모델로 발탁했고, TV CF를 선보인다. 써니텐은 지난해 지드래곤과 탑을 내세운 상큼하고 발랄한 CF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존의 써니텐 CM송을 빅뱅이 감각적으로 리메이크해 젊은 세대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빅뱅의 컴백 활동 개시와 함께 대성과 승리, 태양 등 멤버 전원이 함께 써니텐 스파클링 에이드의 모델로 활동한다.

코카-콜라사 측은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스타일리쉬하며 트렌디한 개성이 써니텐 스파클링 에이드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어울려 올해도 써니텐의 새로운 CF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 빅뱅이 오랜만에 나서는 만큼 써니텐 스파클링 에이드도 톡톡 튀는 탄산과 상큼하고 산뜻한 10% 과즙 매력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빅뱅의 '써니텐 스파클링 에이드로 Fresh Switch(상쾌하게 스위치) 하라'라는 메시지의 TV CF는 3월부터 방송된다.

써니텐 촬영을 마친 빅뱅은 3월 초에 열릴 빅뱅 빅쇼 준비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중으로, 국내 활동을 끝내면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유럽, 남미까지 글로벌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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