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작교' 마친 유이, "당분간 애프터스쿨에 전념" 선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2-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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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배우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은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
사진제공=플레디스 class='d-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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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이가
활동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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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종영한
'오작교형제들'에서는
그간
아버지
백인호(이영하)의
뺑소니
사고로
힘들어했던
자은(유이)이,
아버지의
누명이
벗겨지자
태희(주원)와
다시
사랑을
찾아
많은
사람들의
축하갈채
속에
황홀한
웨딩마치를
거행하게
되고
태희와
함께
유학
길에
오르는
행복한
결말이
그려졌다.

'선덕여왕',
'미남이시네요',
'버디버디'를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한
유이는
지난해
8월부터
'오작교형제들'의
사랑스럽고
씩씩한
명랑소녀
'백자은'
캐릭터를
연기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결과
2011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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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하며
'꿀벅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이후
이번
드라마를
통해
'유이룩',
'완판녀'
등의
호칭을
새로
달게
됐다.


앞으로
유이는
그동안
전념하지
못했던
가수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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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adsby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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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3집
일본
싱글
'램블링
걸즈(Rambling
Girls)'를
발매
당일
오리콘차트
6위에
랭크
되는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애프터스쿨이
상반기
대부분의
시간을
일본에서
보내게
됨에
따라
유이
역시
가수로서
일본에
체류할
예정이다.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을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다.
지금
MC를
보고
있는
뮤직뱅크에서
우리
애프터스쿨의
무대도
어서
소개하고
싶고,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도
크다.
일본에서
단독
투어
콘서트도
하게
되는데
정말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다음달
7일
정규앨범
'플레이걸즈(PLAYGIRLZ)'를
발매하고
4월
27
도쿄의
제프도쿄를
시작으로
28일
아이치현의
제프
나고야,
30일
오사카의
난바
핫치를
순회하는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많은
팬들과
만나게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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