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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입은' 송지효, 오디션 현장 직찍 '볼살 통통'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2-15 15:17 | 최종수정 2012-02-15 15:18



배우 송지효가 과거 영화 오디션 현장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효가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의 오디션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만큼 송지효는 당시 20대였지만 교복을 갖춰 입고 오디션에 임했다. 통통한 볼살과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앳된 외모를 자랑한 그는 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환희에 찬 듯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띠고 있다.

당시 송지효는 오디션에서 약 300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박한별, 조안, 박지현 등과 함께 주인공으로 뽑혔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뛰어난 예능감으로 인기를 얻은 송지효는 최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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