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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베이비' 강지영이 남다른 체격으로 시선을 모았다.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문제를 출제하는 카라 멤버들 가운데 강지영은 단연 눈에 띄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는 '종이 몸매'라 불리는 깡마른 멤버들 탓에 상대적으로 큰 체격을 자랑하게 된 것. 또한 멤버 중 나이가 가장 어린 막내이지만 다른 멤버들을 압도하는 기럭지까지 더해져 '자이언트 베이비'의 위엄을 입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자이언트 베이비답네" "다른 멤버들에 비해 몸집이 딱 두 배" "강지영이 정상이지" "언니들이 너무 말랐음" "통통해서 더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