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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윤아의 무보정 컷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지난 FW시즌에 보여준 강인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한층 더 살려 카리스마있는 눈빛과 포즈를 멋지게 연출했다. 특히 1m87의 훤칠한 키와 긴 팔, 다리로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윤아는 강렬한 눈빛과 역동적인 포즈의 아웃도어 여전사 스타일부터 귀엽고 밝은 이미지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속에서 윤아는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흩날리는 머릿결과 우윳빛 피부, 늘씬한 허벅지 등 숨길 수 없는 여신 포스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와 윤아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전보다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화보 촬영에 대한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등 촬영 내내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아이더 관계자는 "아이더는 아이더 프렌즈 이민호와 윤아를 통해 젊고 스타일리시한 아이더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고 특히 두 사람이 입었던 제품들은 대부분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매출에도 좋은 영향을 끼쳤다"며 "이번 SS시즌 화보도 이민호와 윤아의 활약으로 아이더의 강인하고 테크니컬한 아웃도어 전문가 스타일부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캐주얼 라인까지 모두 잘 표현돼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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